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100

군자는 도를 근심하지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다

논어 위령공편의 답
기원전 5세기(공자 언행록)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마부」(The Coachman, 1961)
감독 강대진 · 한국
세상은 가난하고 힘없는 이의 정직을 자주 어리석음이라 부른다. 지름길과 요령이 넘치는 자리에서, 우직하게 제 도리를 지키며 사는 일은 손해만 보는 미련함인가 아니면 끝내 무너지지 않는 뿌리인가.
영화가 던진 물음

나는 정직을 손해로 여기며, 우직하게 지켜 온 나의 도리를 부끄러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고전의 답 · 원문
憂道不憂貧
君子憂道 不憂貧
📜 고전의 답

군자는 도를 이루지 못할까 근심하지,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다.

💡 한 줄 요약

공자는 근심할 것이 가난이 아니라 도(道)라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공자는 근심할 것이 가난이 아니라 도(道)라고 했다. 살림의 궁핍보다 사람의 도리를 잃는 것을 더 두려워하라는 뜻이다. 지름길과 요령이 넘치는 세상에서 우직하게 제 도리를 지키는 사람은 손해 보는 듯 보인다. 그러나 그 우직함은 흔들리지 않는 뿌리다. 나는 정직을 어리석음이라 부르는 시선 앞에서, 근심해야 할 것이 가난이 아니라 도임을 다시 새기기로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정직하게 굴다 손해 본 듯한 일이 있다면, 그것이 잃은 것과 지킨 것을 나란히 적어 보라.

📖 고전 출전: 논어 위령공편. 고대 문헌으로 완전 Public Domain. 번역·해석 100% ONGO 오리지널..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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