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119

송사를 없게 하는 것이 참된 다스림이다

논어 안연편의 답
기원전 5세기(공자 언행록)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귀주 이야기」(The Story of Qiu Ju, 1992)
감독 장이머우 · 중국
한 사람이 그토록 오래 매달려 구한 것이 처벌이 아니라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일 때, 정의란 대체 무엇인가. 법이 내리는 차가운 판결과, 사람이 정말로 회복하고 싶어 하는 존엄 사이에는 얼마나 먼 거리가 있는가.
영화가 던진 물음

나는 이기고 지는 판결에만 골몰하느라, 상대가 정말 회복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고전의 답 · 원문
必也使無訟乎
聽訟 吾猶人也 必也使無訟乎
📜 고전의 답

송사를 판결하는 일은 나도 남과 같으나, 반드시 송사가 아예 없게 하는 데 뜻이 있다.

💡 한 줄 요약

공자는 송사를 잘 판결하는 것보다 송사가 아예 없게 하는 것을 참된 다스림으로 보았다.

📝고전이 답하다

공자는 송사를 잘 판결하는 것보다 송사가 아예 없게 하는 것을 참된 다스림으로 보았다. 판결은 승패를 가르지만, 사람이 정말 원하는 것은 종종 회복된 존엄과 진심 어린 사과다. 한 사람이 오래 매달려 구한 것이 처벌이 아니라 한마디 사과일 때, 법의 차가운 결론은 그 마음에 닿지 못한다. 나는 옳고 그름을 가르는 데만 골몰하기 전에, 상대가 정말 회복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듣기로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다툼이 있었다면, 이기는 것보다 상대가 회복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물어보라.

📖 고전 출전: 논어 안연편. 고대 문헌으로 완전 Public Domain. 번역·해석 100% ONGO 오리지널..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
← 물음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