藥師
약사
藥(약 약) + 師(스승 사) — "약의 스승"

📖 한자의 어원과 역사

한자 "藥"은 풀(艸) + 즐거울 락(樂) → 풀로 만들어 몸을 즐겁게 하는 것. "師"는 한 분야의 대가. 약사 = "약의 스승". 한국 약학의 시조는 조선 세종 때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1433)을 편찬한 노중례(盧重禮)·박윤덕. 한국 땅에서 자라는 향약(鄕藥, 우리 약초)으로 우리 병을 치료하자는 정신. 현대 약사는 의사가 처방한 약을 단순 조제하는 자가 아니라, 약물 상호작용·부작용·복약 지도까지 책임지는 약의 최종 검토자.

""藥"의 안에는 즐거울 락(樂)이 들었다. 약이란 풀로 몸을 즐겁게 하는 것 — 단순 화학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