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전의 법칙
유래
1957년 미국 SF 작가 시어도어 스터전이 「Venture Science Fiction Magazine」 에세이에서. 비평가들이 "SF의 90%는 쓰레기"라 조롱하자, 스터전이 반박했다 — "모든 것의 90%가 쓰레기다. 영화의 90%, 시의 90%, 책의 90%, 모든 것의 90%." 따라서 SF를 폄하하는 것은 "SF만 그렇다"가 아니라 "다 그렇지만 그래도 10%가 빛난다"는 진실을 보지 못한 것.
의미
비평의 출발점이 바뀐다. "이 분야는 형편없다"는 정확한 관찰이 아니라, 어느 분야에도 적용되는 평균. 중요한 질문은 "10%는 어디 있는가" — 큐레이션의 가치. 콘텐츠 폭발 시대에 더 무거워진 진실 — 스터전 시대보다 90%가 더 커졌다.
교훈 — 동양 고전과 만나다
「장자」 소요유편: "鵬之背, 不知其幾千里也" — 붕새의 등은 몇 천 리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한 번 날아오를 때 구만 리를 간다. 장자는 평범한 것의 거대함과 비범한 것의 드뭄을 가르쳤다. 스터전은 그 비율을 90/10으로 명시했다.
"凡(범)"은 받침대 모양 — 본래 그릇 받침, 평범한 것. 「논어」: "君子之德, 風. 小人之德, 草" — 군자와 소인의 차이가 風과 草의 차이다. 凡 중에 君子의 風이 숨어 있다 — 스터전의 10%는 그 風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