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54
우주 전쟁
The War of the Worlds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류의 오만함이 무너진 자리에는 무엇이 남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보이지 않는 미지의 존재에게 속수무책으로 짓밟히는 런던의 풍경을 따라가며 나는 섬뜩한 두려움을 느꼈다. 웰스는 단순한 외계 침공이 아니라, 제국주의적 오만에 빠져 있던 인류가 하루아침에 하찮은 미물로 전락하는 끔찍한 공포를 치밀하게 그려낸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던 일상과 문명의 안전망이 얼마나 얄팍한 기반 위에 서 있는지 묻는 묵직하고 서늘한 경고장이었다.
— ONGO · 큐레이터
"인류는 돋보기 아래의 미생물처럼 무심하고 면밀하게 관찰당하고 있었다."H.G. 웰스, 우주 전쟁
"Human affairs were being watched keenly and closely, as narrowly as a man with a microscope might scrutinize the transient creatures that swarm and multiply in a drop of water."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오늘 하루, 나보다 약한 존재나 익숙한 환경을 대할 때 내가 무의식적으로 부리던 인간 중심의 오만함이 없었는지 겸허한 마음으로 성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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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無爲而化
Flow in the Quiet
무위이화 · 억지 없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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