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48

홍길동전

허균 · 1612
洪吉童傳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나를 가로막는 세상의 낡은 한계 앞에서, 나는 체념하는가 아니면 경계를 넘어서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어릴 적 영웅담으로만 읽었던 이 책을 어른이 되어 다시 펼쳤을 때, 나는 한 개인의 통렬한 저항기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서얼의 아픔은, 곧 보이지 않는 신분과 차별의 벽에 부딪힌 우리 모두의 좌절과 닿아 있다. 허균은 부조리한 세상의 질서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길동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안의 혁명성을 일깨운다.

— ONGO · 큐레이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니, 어찌 사람이라 하겠습니까."
허균, 홍길동전
"Since I cannot call my father 'father' and my brother 'brother', how can I be considered a proper man?"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현재 나를 억누르거나 제한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규칙 하나를 찾아보고, 그것을 깨기 위한 작은 시도를 해보라.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多多益善
The More, The Better
다다익선 · 풍요로움의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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