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

장자

장자 (莊子) · -300
莊子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내가 굳게 믿고 있는 '정답'은 과연 좁은 우물 밖에서도 통용되는 진리인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장자의 첫 장을 펼치면 거대한 붕새가 날아오른다. 매미와 비둘기는 그 거대한 새를 비웃지만, 장자는 그 비웃음 너머의 광활한 세계를 보라고 권한다. 내가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스스로 만든 좁은 우물 속에 갇혀 아등바등하던 내 모습이 부끄러워졌다. 장자가 말하는 소요유의 본질은 세속적인 잣대와 굳어진 편견으로부터 나의 정신을 해방시키는 데 있다. 쓸모없음이 오히려 큰 쓸모가 될 수 있다는 그의 역설은, 꽉 막힌 우리의 삶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 ONGO · 큐레이터
"우물 안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이야기할 수 없다. 자신이 사는 좁은 곳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장자 (莊子), 장자
"You cannot discuss the ocean with a well frog, he is limited by the space he lives in."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평소에 너무나 당연하다고 여겼던 사소한 규칙이나 습관 하나를 오늘 하루 의도적으로 무시해보고, 그 낯선 과정에서 어떤 자유로움이 느껴지는지 가만히 관찰하라.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求而不得
Stay in My Heart
구이부득 · 구해도 얻지 못함의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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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공명하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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