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71

정치란 바로잡는 것이다

논어 안연편의 답
기원전 5세기(공자 언행록)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어 퓨 굿 맨」(A Few Good Men, 1992)
감독 롭 라이너 · 미국
질서를 지키기 위해 진실을 덮어도 되는 때가 있을까. 규율과 복종이 지고의 가치가 될 때,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명분은 한 사람의 억울함을 정당한 대가로 만든다. 우리는 어디서 질서와 은폐를 가르는가.
영화가 던진 물음

나는 "질서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바로잡아야 할 것을 덮는 쪽에 서 있지는 않은가?

고전의 답 · 원문
政者正也
📜 고전의 답

다스린다는 것은 바로잡는다는 것이다.

💡 한 줄 요약

공자는 다스림(政)의 뿌리를 바름(正)에 두었다.

📝고전이 답하다

공자는 다스림(政)의 뿌리를 바름(正)에 두었다. 힘으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굽은 것을 곧게 세우는 것이 다스림이라는 뜻이다. 질서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진실을 덮을 때, 그 질서는 이미 바름을 잃은 껍데기다. 규율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규율의 제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나는 질서라는 말 뒤에 은폐가 숨어 있지 않은지, 그 질서가 무엇을 바로 세우는지 먼저 묻기로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규정상 그렇다"로 덮으려는 일이 있다면, 그 규정이 무엇을 바로 세우려던 것인지 되짚어 보라.

📖 고전 출전: 논어 안연편. 고대 문헌으로 완전 Public Domain. 번역·해석 100% ONGO 오리지널..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
오늘의 퀴즈 5문제 풀이 기록이 연속 학습(스트릭)에 반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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