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79
긍휼은 심판을 이긴다
1세기(신약 서신)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데드 맨 워킹」(Dead Man Walking, 1995)
감독 팀 로빈스 · 미국
가장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도 여전히 사람의 몫이 남아 있을까. 벌은 마땅하되, 그를 완전히 사람 아닌 것으로 밀어내도 되는가. 심판이 필요할 때에도 우리가 끝내 놓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영화가 던진 물음
나는 누군가를 심판할 때, 그를 사람의 자리 밖으로 완전히 밀어내고 있지는 않은가?
고전의 답 · 원문
κατακαυχᾶται ἔλεος κρίσεως
📜 고전의 답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그 위에 선다.
💡 한 줄 요약
야고보는 긍휼이 심판보다 위에 선다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야고보는 긍휼이 심판보다 위에 선다고 했다. 이는 벌을 없애라는 말이 아니라, 심판이 사람을 지워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가장 큰 잘못을 저지른 이라도, 그를 완전히 사람 아닌 것으로 밀어내는 순간 심판하는 나 또한 무언가를 잃는다. 벌은 행위에 대한 것이지 사람의 자격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 나는 마땅히 심판할 때에도, 상대에게 남은 사람의 몫만은 지워 버리지 않기로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누군가를 마음속에서 "사람도 아니다"라고 밀어냈다면, 그가 여전히 사람인 한 가지를 떠올려 보라.
📖 고전 출전:
야고보서 2장 13절.
신약 성서는 고대 문헌으로 완전 Public Domain. 번역·해석 100% ONGO 오리지널..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