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18
즐거움도 괴로움도 오고 가니, 견디라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감독 미셸 공드리 · 미국
사랑이 남긴 상처가 너무 아파, 그 기억을 통째로 지우고 싶어진다. 그러나 아픔을 지우면 함께한 기쁨도 사라진다. 고통을 없애는 것과 기억을 온전히 간직하는 것 사이에서 무엇을 택할까.
영화가 던진 물음
아픈 사랑의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지우는 것이 나은가?
📜 고전의 답
💡 한 줄 요약
기타의 옛 스승은 "즐거움과 괴로움은 추위와 더위처럼 오고 가는 것이니, 그것을 견디라"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기타의 옛 스승은 "즐거움과 괴로움은 추위와 더위처럼 오고 가는 것이니, 그것을 견디라"고 했다. 아픔은 지워야 할 오류가 아니라 사랑이 진짜였다는 흔적이다. 괴로움만 도려내려 하면 기쁨의 뿌리까지 함께 뽑힌다. 나는 고통을 지우는 대신 지나가도록 견디기로 한다. 오고 가는 것을 억지로 붙들지도, 서둘러 없애지도 않을 때, 사랑은 상처가 아니라 온전한 기억으로 남는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이 있다면, 그것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이 아픔이 지나가도록 견디겠다"고 한 번 마음먹어 보라.
📖 고전 출전:
바가바드 기타 2장 14절.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