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음과 양이 갈마들어 삶을 이룬다
유년의 시간이 빛과 어둠, 기쁨과 슬픔을 오가며 흐를 때, 그 모든 것은 어떻게 한 삶이 되는가?
한 번 음하고 한 번 양하는 것을 도라 하니, 그것을 이어가는 것이 선이다.
주역은 한 번 음하고 한 번 양하는 갈마듦을 도라 하며, 그것을 이어가는 것이 선이라 했다.
📝고전이 답하다
주역은 한 번 음하고 한 번 양하는 갈마듦을 도라 하며, 그것을 이어가는 것이 선이라 했다. 나는 이 구절을 유년의 시간에 겹쳐 읽는다. 한 아이가 자라는 세계에는 따뜻한 빛과 서늘한 어둠이, 잔치의 기쁨과 상실의 슬픔이 번갈아 찾아든다. 어느 한쪽만 있는 삶은 없고, 밝음과 어둠이 서로를 밀며 갈마드는 그 리듬 자체가 한 사람의 삶을 짜낸다. 슬픔을 겪은 아이가 다시 웃을 수 있는 것은, 음과 양이 서로를 부르며 삶을 이어가기 때문이다. 그 이어감을 긍정하는 것이 곧 선이다. 나는 삶에서 어둠의 시절만을 도려내려 하기보다, 빛과 어둠이 함께 짜는 무늬로 그것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지금 어두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 그것을 삶에서 지워야 할 오점이 아니라 "빛과 함께 무늬를 이루는 한 결"로 받아들여보라.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