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24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것, 그것이 진짜 잘못이다
기원전 5세기(공자 언행록)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선라이즈」(Sunrise: A Song of Two Humans, 1927)
감독 F.W. 무르나우 · 미국
한 사람이 미혹에 빠져 배우자를 해치려는 마음까지 품었다가 정신을 차린다. 그 어긋남을 돌이킬 수 있는가. 무너진 신뢰 위에서 사랑을 다시 세우는 것은 가능한 일인가.
영화가 던진 물음
한 번 마음이 크게 어긋난 뒤에도, 두 사람의 사랑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
고전의 답 · 원문
過而不改
過而不改,是謂過矣
📜 고전의 답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그것을 잘못이라 한다.
💡 한 줄 요약
논어에서 공자는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잘못이다(過而不改 是謂過矣)"라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논어에서 공자는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잘못이다(過而不改 是謂過矣)"라고 했다. 어긋남 자체보다, 그것을 돌이키지 않는 마음이 진짜 허물이라는 것이다. 사랑도 완벽한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흔들린 뒤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의 것이다. 나는 한 번의 잘못으로 모든 것을 끝내지 않기로 한다. 진심으로 뉘우치고 돌아서는 그 걸음 위에서, 무너진 사랑도 새 아침을 맞을 수 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어긋난 관계가 있다면 잘잘못을 오래 따지기보다, 먼저 돌아서서 고치려는 한 걸음을 오늘 내디뎌 보라.
📖 고전 출전:
논어 위령공편.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