設計士
디자이너
設(베풀 설) + 計(셈할 계) + 士(선비 사) — "헤아려 베푸는 선비"
📖 한자의 어원과 역사
한자 "設"은 말(言)로 의식을 베풂(殳) → 자리를 마련하다, 설정하다. "計"는 말(言) + 열(十) → 일의 가짓수를 헤아리다. "士"는 한 영역의 전문가. 설계사(디자이너) = "필요를 헤아려 자리를 베푸는 사람". 한국 디자인의 전통은 조선의 영조 어진 화원·도자기 도공·궁중 의장(儀仗)에서 시작. 현대 한국 디자인은 BTS·삼성 갤럭시·현대 자동차로 세계에 알려졌지만, 그 뿌리는 "쓰는 사람의 마음을 미리 헤아리는" 동양 공예의 정신.
""設計"는 헤아려(計) 베푸는(設) 일. 디자이너는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미리 헤아리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