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36

이미 지나간 일은 탓하지 않는다

논어 팔일편의 답
기원전 5세기(공자 언행록)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남과 여」(A Man and a Woman, 1966)
감독 클로드 를루슈 · 프랑스
각자 사별의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이 서로에게 끌린다. 그러나 떠난 이의 기억이 새 사랑 앞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과거를 붙든 채 머물 것인가, 그 그림자를 안고서라도 다시 사랑할 것인가.
영화가 던진 물음

먼저 떠난 사랑의 기억이 마음에 남아 있을 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도 되는가?

📜 고전의 답

💡 한 줄 요약

논어에서 공자는 "이미 이룬 일은 말하지 않고, 이미 지나간 일은 탓하지 않는다(既往不咎)"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논어에서 공자는 "이미 이룬 일은 말하지 않고, 이미 지나간 일은 탓하지 않는다(既往不咎)"고 했다. 지나간 사랑을 후회나 죄책으로 붙드는 것은 새 삶에 이롭지 않다. 떠난 이를 기억하는 것과, 그 기억에 발이 묶이는 것은 다르다. 나는 지난 사랑을 지우지 않되 탓하지도 않기로 한다. 지나간 것을 조용히 내려놓을 때, 마음에는 비로소 새로운 사랑이 들어설 자리가 생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지난 사랑이나 상실을 죄책감으로 붙들고 있다면, "그것을 탓하지 않겠다"고 오늘 스스로에게 허락해 보라.

📖 고전 출전: 논어 팔일편.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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