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91
열매가 아니라 행위에 마음을 두라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7인의 사무라이」(Seven Samurai, 1954)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 일본
아무 보상도 명예도 없이 힘없는 이들을 지키는 일은 누구의 몫인가. 지켜 준 이들이 끝내 감사조차 기억하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대가 없이 옳은 일에 자신을 내어놓는 사람은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하는가.
영화가 던진 물음
나는 알아줌과 보상이 없으면, 마땅히 할 옳은 일마저 접어 버리지는 않는가?
고전의 답 · 원문
karmaṇy evādhikāras te mā phaleṣu kadācana
📜 고전의 답
네게 있는 것은 행위할 권리뿐, 그 열매에 대한 권리는 없다.
💡 한 줄 요약
기타의 옛 스승은 행위할 권리는 있어도 열매를 소유할 권리는 없다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기타의 옛 스승은 행위할 권리는 있어도 열매를 소유할 권리는 없다고 했다. 대가 없이 약자를 지키는 사람은 이 가르침을 몸으로 산다. 지켜 준 이들이 감사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승리가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해도, 그는 행위 그 자체에 마음을 둔다. 옳음은 보상으로 값이 매겨지지 않는다. 나는 알아줌을 기다리느라 옳은 일을 미루기 전에, 열매를 놓고 행위에 머무는 법을 배우기로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알아주지도 않는데"라며 미룬 옳은 일이 있다면, 보상을 지우고 그 일 자체만 다시 보라.
📖 고전 출전:
바가바드 기타 2장 47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